내년 대통령선거는 정계개편 등을 통해 현재와 다른 구도로 치러야한다는 의견이 68%로 2/3가 넘는 것으로 KBS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또 역시 2/3가 넘는 응답자가 현행 대통령제를 어떤 형태로든 바꿔야한다고 대답했습니다.
KBS가 테일러 넬슨 소프레스에 의뢰해 어제와 그제 전국 성인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조사에서 응답자의 56.5%가 신당이 나타나면 지지할 의사가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이 가운데 개혁 신당에 대한 지지가 39.7%로 가장 높았고 영남권 신당에 대한 지지는 12.2% 3김 신당에 대한 지지는 4.6%로 나타났습니다.
여야 주자들의 가상 대결에서는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가 민주당의 어느 주자에게도 앞선 가운데 이인제 고문과는 0.7% 포인트, 노무현 고문과는 5.6% 포인트 정동영 고문과는 8.1% 포인트 김근태 고문과는 13.9% 포인트 김중권 고문과는 18.8% 포인트 한화갑 고문과는 21.5% 포인트의 격차를 보여 같은 기관의 한달전 조사에 비해 격차가 10% 포인트 이상씩 좁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민주당 지지층의 61.6%가 현재 거론되는 주자들 외의 제3의 후보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에 대해서도 60.6%가 원내 제1당의 역할을 잘못하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권력구조에 대해서 현행 대통령제를 유지해야한다는 응답은 20.1%에 그친 반면 23.1%는 권한이 축소된 대통령제 19.7%는 4년 중임 정부통령제 15.1%는 내각책임제 11.7%는 이원집정부제로 바꿔야한다고 대답했습니다.
특히 제왕적 대통령제의 대안으로 내각제를 도입할 필요성에 대해서는 58.9%가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구간에 플러스 마이너스 2.8%라고 테일러 넬슨 소프레스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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