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오늘 가짜 사업자 등록증으로 휴대전화를 대량으로 구입한 뒤 되팔아 거액을 챙긴 혐의로 32살 아시프씨 등 파키스탄인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시프씨 등은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이동통신 대리점에 가짜 사업자 등록증을 제출하고 대당 7-8만원에 휴대전화 68대를 구입한 뒤 이를 다시 동료 파키스탄인들에게 대당 25만원씩을 받고 되팔아 수천만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로부터 휴대전화를 구입한 파키스탄인들이 사용한 이용 요금이 4억여원에 달해 이동통신업체들이 큰 피해를 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가짜 사업자 등록증을 만들어 준 업자를 추적하는 한편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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