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수능 총점 기준의 석차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총점 석차를 유추해 볼 수 있는 자료가 누출돼 수험생들 사이에 소동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누출된 자료는 인문,자연,예체능 등 계열별로 수능 성적을 9개 구간으로 나눠 구간별 누적인원과 비율로, 이미 공개했던 원점수대별 그래프를 그리는데 사용된 자료입니다.
이에따라 수험생들은 이 9개 구간이 원점수 총점 400점을 9로 나눈 것으로 보고 이를 근거로 석차를 산출할 수 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 자료에 표시된 인문계967명과 자연계 1789명은 최 상위 구간인 355.6점 이상인 인원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수치는 입시기관들이 추산한 점수대별 누적인원수와 크게 차이가 나 수험생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평가원측은 그래프상의 점들은 임의로 정한 것이지 단순히 400점을 9로 나눈 자료가 아니라며 이로 인해 석차를 산출하는 잘못을 범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하고 홈페이지의 자료를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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