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를 국빈방문중인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새벽 오르반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기업이 전략적 파트너 쉽을 구성해 한국은 발칸반도 재건사업, 헝가리는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 공동진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제3국 시장 공동진출과 양국간 통상문제 해결, 무역투자 확대 방안과 3국진출에 따른 전략적 협력틀을 만들기 위해 양국 통상장관 회담을 열기로 했습니다.
이와관련해 이기호 청와대 경제수석은 미국과 EU를 비릇한 국제사회가 유고연방의 민주화를 계기로 무상.장기저리의 대규모 원조를 본격 추진중이라며 전체 공여액의 3분의 2이상이 고속도로와 철도,통신건설 등 인프라구축으로 향후 4-5년간 120억달러의 프로젝트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또 장기적인 통상과 문화교류 증진을 위해서는 양국 대학생들의 교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양국 외무장관이 만나 국가 장학사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김대통령은 2010년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헝가리측의 지지를 요청했고 마들 대통령은 내년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김대통령이 초청한 국반방한을 수락했습니다.
김대통령은 오늘 오전 한국상품종합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하는 등 세일즈 외교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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