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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들 음악 들으며 수술
    • 입력2001.12.08 (06:00)
뉴스광장 200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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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수술대에 오르면 가뜩이나 두려운 마음에 차가운 느낌과 기계장비 소리에 성인 남자라 할지라도 겁이 나기 마련인데요.
    그런데 한 병원에서는 환자들에게 수술하는 동안 음악을 들려주는 방법으로 환자를 편안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이진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수술실입니다.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를 확인해 가며 조심스럽게 내시경을 통해 손상된 디스크를 제거합니다.
    그 동안 부분마취로 의식있는 환자는 헤드폰을 낀 채 음악을 듣습니다.
    불안감을 조성하는 수술실의 소음은 완전히 차단됩니다.
    ⊙최경순(수술 환자): 신경을 편안하게 그냥 해 주더라고요.
    ⊙기자: 음악을 듣는 동안 환자는 수술 동안 극도로 긴장된 상황을 잠시 잊은 셈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 98명을 조사한 결과 95%가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최창명(혜민병원 척추전문의): 수술방에서 기계소리를 듣고 두려워 하시고 그러실 때 음악을 들려드리면 편안한 상태에서 두려움을 잊고 수술을 받으실 수 있겠습니다.
    ⊙기자: 수술에 음악을 이용한 아이디어는 음악이 마음을 안정시키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는 점을 이용한 것입니다.
    ⊙김수연(경희대 음악치료과 교수): 수술진행 과정에 맞춰서 이완, 자극, 몰입, 해소 네 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자: 이런 수술법은 미국에서 열리는 미세척추수술학회에 발표될 예정이어서 더욱 확산될 전망입니다.
    KBS뉴스 이진희입니다.
  • 환자들 음악 들으며 수술
    • 입력 2001.12.08 (06:00)
    뉴스광장
⊙앵커: 수술대에 오르면 가뜩이나 두려운 마음에 차가운 느낌과 기계장비 소리에 성인 남자라 할지라도 겁이 나기 마련인데요.
그런데 한 병원에서는 환자들에게 수술하는 동안 음악을 들려주는 방법으로 환자를 편안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이진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수술실입니다.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를 확인해 가며 조심스럽게 내시경을 통해 손상된 디스크를 제거합니다.
그 동안 부분마취로 의식있는 환자는 헤드폰을 낀 채 음악을 듣습니다.
불안감을 조성하는 수술실의 소음은 완전히 차단됩니다.
⊙최경순(수술 환자): 신경을 편안하게 그냥 해 주더라고요.
⊙기자: 음악을 듣는 동안 환자는 수술 동안 극도로 긴장된 상황을 잠시 잊은 셈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 98명을 조사한 결과 95%가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최창명(혜민병원 척추전문의): 수술방에서 기계소리를 듣고 두려워 하시고 그러실 때 음악을 들려드리면 편안한 상태에서 두려움을 잊고 수술을 받으실 수 있겠습니다.
⊙기자: 수술에 음악을 이용한 아이디어는 음악이 마음을 안정시키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는 점을 이용한 것입니다.
⊙김수연(경희대 음악치료과 교수): 수술진행 과정에 맞춰서 이완, 자극, 몰입, 해소 네 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자: 이런 수술법은 미국에서 열리는 미세척추수술학회에 발표될 예정이어서 더욱 확산될 전망입니다.
KBS뉴스 이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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