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탈레반이 최후 거점인 칸다하르를 버리고 투항한 가운데 탈레반 최고 지도자 오마르의 행방에 관해 엇갈린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카르자이 아프간 과도정부 수반은 오마르가 칸다하르에서 붙잡혔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고 파슈툰족의 보호 아래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부족 지도자들로부터 아무런 정보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소식통들은 오마르가 가족과 함께 파키스탄 국경에서 목격됐다고 주장했으며, 영국의 PA 통신은 탈레반이 투항하기 시작할 때 오마르는 이미 칸다하르를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빈 라덴은 미국의 공습이 계속되고 있는 토라보라 지역에 숨어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반 탈레반군의 한 지도자는 반군측에 붙잡힌 알 카에다 조직원으로부터 빈 라덴이 이 지역에 있다는 믿을 만한 정보를 얻었다고 말하고, 자신의 병력이 이 곳에 대한 포위망을 좁혀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