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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칸다하르, 반탈레반 권력투쟁
    • 입력2001.12.08 (21:00)
뉴스 9 200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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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항복 결정에 따라 이제 탈레반 정권은 해체됐지만 탈레반의 최후 거점이던 칸다하르에서는 군벌들끼리 전투가 벌어지고 곳곳에서 약탈까지 극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카불에 있는 KBS 특별취재반을 화상 전화로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김인영 특파원.
    ⊙기자: 카불입니다.
    ⊙앵커: 칸다하르에서는 지금 무정부 상태에 가까운 혼란이 벌어지고 있다면서요?
    ⊙기자: 무정부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극심한 혼란상이 칸다하르 곳곳에서 계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아랍계 탈레반 지원병 등 일부 병사들은 무기를 휴대한 채 여전히 투항을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탈레반 정권 이후를 노리는 군벌들끼리 칸다하르를 선점하기 위한 권력다툼으로 곳곳에서 전투가 벌어져 총소리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또 이런 치안공백을 틈타 약탈이나 강도행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고 목격자들은 말합니다.
    토미 플랭크스 미 사령관은 이런 혼란상이 2, 3일 간 계속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때문에 미국은 무장한 탈레반 잔당을 완전히 소탕하기 위해 지상군을 더 늘려 투입하거나 남부 산악지대에 주둔중인 해병대 병력을 칸다하르로 이동시키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항복을 선언했어도 전투는 아직 끝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80년대 소련군과 맞서 싸웠던 탈레반군이 게릴라부대로 조직을 재정비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탈레반 병력을 태운 트럭 400여 대가 빈 라덴이 숨어 있는 곳으로 추정되는 토라보라 지역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해 아프간의 혼돈은 여전한 실정입니다.
    카불에서 KBS뉴스 김인영입니다.
  • 칸다하르, 반탈레반 권력투쟁
    • 입력 2001.12.08 (21:00)
    뉴스 9
⊙앵커: 항복 결정에 따라 이제 탈레반 정권은 해체됐지만 탈레반의 최후 거점이던 칸다하르에서는 군벌들끼리 전투가 벌어지고 곳곳에서 약탈까지 극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카불에 있는 KBS 특별취재반을 화상 전화로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김인영 특파원.
⊙기자: 카불입니다.
⊙앵커: 칸다하르에서는 지금 무정부 상태에 가까운 혼란이 벌어지고 있다면서요?
⊙기자: 무정부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극심한 혼란상이 칸다하르 곳곳에서 계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아랍계 탈레반 지원병 등 일부 병사들은 무기를 휴대한 채 여전히 투항을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탈레반 정권 이후를 노리는 군벌들끼리 칸다하르를 선점하기 위한 권력다툼으로 곳곳에서 전투가 벌어져 총소리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또 이런 치안공백을 틈타 약탈이나 강도행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고 목격자들은 말합니다.
토미 플랭크스 미 사령관은 이런 혼란상이 2, 3일 간 계속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때문에 미국은 무장한 탈레반 잔당을 완전히 소탕하기 위해 지상군을 더 늘려 투입하거나 남부 산악지대에 주둔중인 해병대 병력을 칸다하르로 이동시키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항복을 선언했어도 전투는 아직 끝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80년대 소련군과 맞서 싸웠던 탈레반군이 게릴라부대로 조직을 재정비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탈레반 병력을 태운 트럭 400여 대가 빈 라덴이 숨어 있는 곳으로 추정되는 토라보라 지역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해 아프간의 혼돈은 여전한 실정입니다.
카불에서 KBS뉴스 김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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