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일 경기는 미국에 있는 우리 동포들에게도 관심입니다.
교포들은 오늘 전 미주 월드컵 후원회를 결성하고 월드컵의 성공 개최를 적극 지원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시카고에서 배종호 특파원입니다.
⊙기자: 2002년 월드컵 성공을 위해 미국의 동포들이 나섰습니다.
시카고와 뉴욕 등 미 10개 지역 동포 대표들은 전 미주 월드컵 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민병관(시카고 월드컵 후원회장): 월드컵 붐을 조성하기 위해 미국 내 10개 후원회를 중심으로 모국 방문 운동을 벌여나갈 계획입니다.
⊙기자: 아울러 18개 민족이 참여하는 미니 월드컵대회를 마련해 미 대륙에서도 월드컵 붐을 일으킬 계획입니다.
이연택 월드컵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도 조추첨 행사를 마치자마자 이곳으로 달려왔습니다.
⊙이연택(월드컵 조직위 공동위원장): 미국에서의 한국 월드컵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도록 여러분들께서 홍보를 크게 앞장서 해 주시기를 부탁드려 마지않습니다.
⊙기자: 이번 행사에는 미 축구협회 수뇌부들도 참석해 한국의 월드컵 준비상황에 높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댄 플린(미 축구협회 사무총장): 지난주 조추첨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는데 월드컵 준비가 아주 잘 돼 있었습니다.
⊙기자: 우리 동포들을 중심으로 미 대륙에서도 월드컵에 대한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시카고에서 KBS뉴스 배종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