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애니콜 프로농구 서울 경기에서 삼성이 삼보를 물리치고 기분 좋은 4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은 빅스와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삼성이 후반 징크스에 허덕이고 있는 삼보를 제치고 고공 비행을 시작했습니다.
삼성은 전반까지 단 한 점차로 앞서며 삼보와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그러나 삼성은 후반 우지원과 맥클레리의 폭발적인 슛을 앞세워 삼보의 추격을 77:65로 여유있게 따돌렸습니다.
4연승을 달린 삼성은 모비스를 84:72로 꺾은 빅스와 공동 선두를 이루었습니다.
⊙김동광(삼성 감독)앞서는 수비를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앞서고 뒤에서 도와주는 수비인데 생각보다 그 수비가 잘 돼 가지고 쉽게 게임이 끝난 것 같습니다.
⊙기자: 동양은 나이츠에 덜미를 잡혀 공동 선두그룹에서 3위로 떨어졌습니다.
나이츠는 4쿼터 종료 2초 전 조상현의 극적인 동점슛으로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습니다.
연장전은 나이츠의 무대였습니다. 동양의 날쌘돌이 가드 김승현이 이미 5반칙으로 퇴장당한 사이 나이츠는 서장훈과 조상현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91:86으로 이겼습니다.
⊙서장훈(나이츠/29득점): 저희는 그 동안 계속 안 좋았기 때문에 오늘은 고전 끝에 이겼기 때문에 오늘을 전환점으로 더 좋아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기자: 올 시즌 2연승만 세 번을 기록한 나이츠는 내일 LG를 상대로 다시 한 번 3연승에 도전합니다. LG는 코리아텐더를 107:85로 SBS는 KCC를 87:68로 각각 물리치고 공동 4위를 유지했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