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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녀자 윤락업소에 넘긴 포주 등 12명 검거
    • 입력2001.12.09 (00:08)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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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녀자 윤락업소에 넘긴 포주 등 12명 검거
    • 입력 2001.12.09 (00:08)
    단신뉴스
젊은 여성들을 윤락업소에 취업시킨 뒤 선불금만 받고 도망나오게 했다가 다시 다른 윤락 업소에 팔아넘기는 수법으로 2억 5천만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남양주 경찰서는 오늘 서울 수유리 24살 최 모씨 등 3명에 대해 부녀 매매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35살 이 모씨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돈을 주고 여성들을 자신의 윤락업소 등에 고용한 60살 양 모씨 등 9명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 등은 지난 4월 자신의 여자친구를 통해 만난 19살 조 모양을 전북 정읍 한 티켓 다방에 선불금만 받고 취업시킨 뒤 도망나오게 한 다음, 선불금을 갚아야 한다고 협박해 계속해서 다른 윤락업소 7곳에 넘기고 1억 4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최씨 등은 이같은 수법으로 여성 4명을 윤락업소에 넘기고 2억 5천만원을 가로챈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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