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에서 열린 노벨상 10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한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이 반테러 공동성명에 합의하지 못한채 사흘간의 회의를 마쳤습니다.
역대 노벨상 수상자들은 테러로 인해 인류가 위험과 갈등에 직면했다는데는 의견을 같이 했으나, 그 원인과 대처방안에 대해서는 의견 일치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특히,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노벨상 수상자인 데스몬드 투투 전 성공회 대주교는 9.11 테러에 대한 미국 주도의 군사행동에 대해 무력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많은 수상자들은 테러리즘이 악이지만 그것의 뿌리는 인류의 빈곤과 강제적인 박탈에 있다며 이런 근본적인 불의를 해결해야만 테러가 근절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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