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월드컵경기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제주월드컵경기장이 오늘 개장됐습니다.
지난 99년 3월 착공돼 2년 10개월여만에 927억 원이 투입된 제주월드컵경기장은 13만4천100㎡의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연건축면적 7만5천967㎡, 수용인원 4만2천256명 규모입니다.
제주의 기생화산인 '오름'과 제주의 전통 배인 '테우'의 이미지를 본 뜬 제주월드컵경기장은 해안에서 1.5㎞ 떨어져 있고 개방형으로 설계돼 경기장 어디서나 바다와 산 등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월드컵경기장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한편 서귀포시는 오늘 오후 법환동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이한동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몽준 월드컵조직위 공동위원장, 우근민 제주지사 등 각계 인사와 도민 등 4만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습니다.
개장식이 끝난뒤 오후 5시부터 한국과 미국의 대표팀 평가전이 열리고 경기후에는 인기가수 공연과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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