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축구대표팀이 미국대표팀을 꺾고 내년 한,일월드컵에서의 16강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제주월드컵경기장 개장기념으로 벌어진 평가전에서 전반 20분에 터진 유상철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 미국을 1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내년 본선에서의 1승 가능성을 타진해보는 기회인 오늘 평가전에 히딩크 감독은 황선홍과 이천수, 최태욱을 최전방에 세우고 유상철에게 중앙수비를 맡겨 신구간에 조화를 이룬 보다 안정된 전술로 미국과 정면 승부를 펼쳤습니다.
미국은 신예 도노반 등 젊은 선수들이 공격을 이끌며 후반들어 위협적인 반격을 펼쳤으나 끝내 만회골을 터뜨리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대표팀은 미국대표팀과의 역대전적에서도 8전5승2무1패로 절대우위를 지키게 됐습니다.
한편 대표팀은 내년 1월 초 다시 소집돼 북중미 골드컵에 대비한 미국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