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편 KBS 한국방송에서는 우리나라와 미국의 이번 평가전을 내일 낮 12시 20분에 제2텔레비전을 통해 재방송해 드립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애니콜 프로농구 여수 경기에서 동양이 코리아텐더를 물리치고 하루 만에 다시 삼성 그리고 빅스와 함께 공동 선두를 이루었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동양과 코리아텐더의 주다리기 싸움은 3쿼터까지 팽팽했습니다.
그러나 동양은 4쿼터 시작하자마자 터진 김병철과 힉스의 소나기 슛으로 분위기를 180도 바꾸었습니다. 99:80, 동양의 대승.
어제 나이츠에 져 3위로 추락했던 동양은 빅스와 삼성이 패하면서 하루 만에 다시 두 팀과 함께 공동 선두를 이루었습니다.
빅스는 수비 농구로 무장한 SBS에 77:59로 졌습니다.
빅스의 맥도웰과 아이크, 최강 포스트는 SBS의 페리 데릭스와의 골밑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습니다.
김 훈은 문경은을 11득점으로 봉쇄하면서 19득점을 몰아넣었습니다.
⊙김 훈(SBS/19득점): 경은이 형을 철저하게 막아달라는 코칭스태프 말 듣고 경은이 형을 철저히 막기 위해서 나왔고요.
공격은 뭐 그냥 자연적으로 잘 풀린 것 같습니다.
⊙기자: 빅스는 최근 세 경기에서 1승 2패로 부진합니다.
1승도 간신히 거둔 것입니다.
골밑의 위력이 떨어진 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최하위팀 KCC는 5연승을 노리던 삼성을 97:90으로 물리쳤습니다.
나이츠는 LG를 98:82로 꺾고 뒤늦게 3연승을 신고했습니다.
삼보는 모비스를 73:65로 눌렀습니다.
노장 허 재는 12득점에 도움 10개, 리바운드 8개로 트리블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