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은 미국과 반 탈레반군의 집중추적을 받고 있는 오사마 빈 라덴과 탈레반 지도부의 밀입국 가능성에 대비해, 아프가니스탄과의 국경지대 경계를 강화했다고 파키스탄 신문들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부 대변인인 라시드 쿠레시 소장은 빈 라덴이 이미 파키스탄으로 잠입했다는 일부 보도는 근거없는 추측이라고 일축하고 빈 라덴과 탈레반 지도부의 밀입국을 막기 위해 헬기 지원을 받는 무장병력을 국경지대에 추가 배치했다고 밝힌 것으로 신문들은 전했습니다.
쿠레시 소장은 `지상은 물론 공중으로부터의 감시도 대폭 강화했다`며 `특히 토라 보라 산악지대와 차만 인근 지역의 경계가 보강됐다`고 밝혔습니다.
쿠레시 소장은 `정확한 병력 숫자와 배치 지점을 밝힐 수는 없지만 임무 수행에 충분한 규모의 병력이 투입됐다`며 `파키스탄 밀입국을 시도하는 사람은 누구든 붙잡혀 법에 따른 조사와 신문을 받게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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