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 한마음, 한뜻의 축구열기가 가득했던 제주 월드컵 경기장을 보면서 우리는 우리는 16강 진출과 함께 월드컵 대회 성공도 예감할 수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김방홍 기자입니다.
⊙기자: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열린 서귀포시 제주 월드컵 경기장.
전후반 90분 경기 내내 관중들의 열띤 응원으로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같은 조에 속한 미국팀을 상대로 값진 승리를 이끌어내 이번 경기를 지켜 본 관중들은 우리나라가 월드컵 16강 진입에 성공할 것이라는 강한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고성호(붉은 악마 응원단): 본선에서는 아마 16강 꼭 올라 가지 않을까 포르투갈도 이기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기자: 500여 명의 붉은 악마 응원단은 잠시도 쉬지 않는 응원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김보혜(관람객): 유상철 선수 너무 잘한 것 같고요. 너무 재밌게 봤어요.
⊙기자: 차가운 겨울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관중들은 한 사람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끝까지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특히 제주 월드컵 경기장 개장식에는 시민과 관광객 등 4만 2000여 명이 찾아 제주도 내 역대 행사 중 가장 많은 인파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평가전을 통해 국민들에게 내년 월드컵 축구대회가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자부심을 심어줬습니다.
KBS뉴스 김방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