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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간 칸다하르, 내전 상태
    • 입력2001.12.10 (06:00)
뉴스광장 200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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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지금부터는 아프간 전쟁 소식입니다.
    칸다하르에서 시작된 군벌끼리의 전투가 이웃 도시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카르자이 과도정부 수반이 평화적인 해결에 나섬으로써 그의 지도력이 처음으로 시험받고 있습니다.
    카불에서 김인영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탈레반이 항복하자마자 군벌들간에 도시 선점을 위한 전투를 벌였던 칸다하르에서는 여전히 산발적인 전투가 벌어지는 가운데 치안 공백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양상은 이웃한 도시 헬만드로 확대되고 있다고 아프간 이슬람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슬람통신에 따르면 헬만드에서 누르자이족 군벌인 압둘라흐만 사령관 산하의 병력 500여 명이 지난밤 사이 바라크자이족 군벌인 하피줄라흐 사령관 휘하 병력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여 7명이 죽고 다수가 다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군벌들간의 중재에 나선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간 과도정부 수반은 칸다하르 통치문제와 관련한 군벌간 분쟁이 평화적으로 해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카르자이 수반은 회담 결과 불 아그하 전 칸다하르 주지사가 칸다하르주의 주지사를 맡고 탈레반 퇴각 직후 칸다하르를 점령한 물란 나키불라 사령관이 부지사직을 수행하기로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준내전상태에까지 이르렀던 칸다하르 사태는 긴장완화의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한편 아프간 북동부 타크하르 주의 파르크 하르마을 인근에서 지난 8일 저녁 북부동맹의 헬기 1대가 추락해 지휘관 3명을 포함해 21명이 숨졌다고 아프간 이슬람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카불에서 KBS뉴스 김인영입니다.
  • 아프간 칸다하르, 내전 상태
    • 입력 2001.12.10 (06:00)
    뉴스광장
⊙앵커: 지금부터는 아프간 전쟁 소식입니다.
칸다하르에서 시작된 군벌끼리의 전투가 이웃 도시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카르자이 과도정부 수반이 평화적인 해결에 나섬으로써 그의 지도력이 처음으로 시험받고 있습니다.
카불에서 김인영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탈레반이 항복하자마자 군벌들간에 도시 선점을 위한 전투를 벌였던 칸다하르에서는 여전히 산발적인 전투가 벌어지는 가운데 치안 공백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양상은 이웃한 도시 헬만드로 확대되고 있다고 아프간 이슬람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슬람통신에 따르면 헬만드에서 누르자이족 군벌인 압둘라흐만 사령관 산하의 병력 500여 명이 지난밤 사이 바라크자이족 군벌인 하피줄라흐 사령관 휘하 병력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여 7명이 죽고 다수가 다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군벌들간의 중재에 나선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간 과도정부 수반은 칸다하르 통치문제와 관련한 군벌간 분쟁이 평화적으로 해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카르자이 수반은 회담 결과 불 아그하 전 칸다하르 주지사가 칸다하르주의 주지사를 맡고 탈레반 퇴각 직후 칸다하르를 점령한 물란 나키불라 사령관이 부지사직을 수행하기로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준내전상태에까지 이르렀던 칸다하르 사태는 긴장완화의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한편 아프간 북동부 타크하르 주의 파르크 하르마을 인근에서 지난 8일 저녁 북부동맹의 헬기 1대가 추락해 지휘관 3명을 포함해 21명이 숨졌다고 아프간 이슬람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카불에서 KBS뉴스 김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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