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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들 머릿니 기승
    • 입력2001.12.10 (09:30)
930뉴스 200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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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이전에 사라진 줄 알았던 머릿니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머릿니는 유치원생뿐 아니라 초중학교 학생들 사이에서도 감염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정지주 기자입니다.
    ⊙기자: 신나게 놀던 어린이들이 가려운 듯 자꾸 머리를 긁습니다.
    들추자 머리카락 사이로 하얀 서캐가 눈에 띕니다.
    머릿니의 알로 사라진 줄만 알았던 머릿니가 있다는 증거입니다.
    ⊙어린이 선생님: 깨끗하게 하는데 자꾸 머리를 긁어서 이에 감염됐을까 걱정돼요.
    ⊙기자: 중학생이 머리카락을 두세 번 빗는데 10여 마리가 나올 정도로 머릿니는 널리 퍼져 있습니다.
    국립보건원이 지난 10월 초등학교 저학년생 364명을 조사한 결과 24%인 87명에게서 머릿니가 발견됐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여학생의 60%가 머릿니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남 한 지역에서 채취된 머릿니입니다.
    일단 머릿니에 감염되면 두 시간마다 피를 빨아들이는 머릿니 때문에 가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따뜻한 실내에서 침대생활을 하고 애완동물과 지내면서 머릿니가 쉽게 생긴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머릿니는 감염속도가 빠릅니다.
    ⊙이원자(국립보건원 의동물과 연구관): 1명이 발생했으면 그 집단을 이가 있는지 없는지를 조사를 한 다음에 나오는 경우를 집단처리를 해야지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습니다.
    ⊙기자: 때문에 머릿니를 뿌리뽑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때입니다.
    KBS뉴스 정지주입니다.
  • 어린이들 머릿니 기승
    • 입력 2001.12.10 (09:30)
    930뉴스
⊙앵커: 이전에 사라진 줄 알았던 머릿니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머릿니는 유치원생뿐 아니라 초중학교 학생들 사이에서도 감염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정지주 기자입니다.
⊙기자: 신나게 놀던 어린이들이 가려운 듯 자꾸 머리를 긁습니다.
들추자 머리카락 사이로 하얀 서캐가 눈에 띕니다.
머릿니의 알로 사라진 줄만 알았던 머릿니가 있다는 증거입니다.
⊙어린이 선생님: 깨끗하게 하는데 자꾸 머리를 긁어서 이에 감염됐을까 걱정돼요.
⊙기자: 중학생이 머리카락을 두세 번 빗는데 10여 마리가 나올 정도로 머릿니는 널리 퍼져 있습니다.
국립보건원이 지난 10월 초등학교 저학년생 364명을 조사한 결과 24%인 87명에게서 머릿니가 발견됐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여학생의 60%가 머릿니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남 한 지역에서 채취된 머릿니입니다.
일단 머릿니에 감염되면 두 시간마다 피를 빨아들이는 머릿니 때문에 가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따뜻한 실내에서 침대생활을 하고 애완동물과 지내면서 머릿니가 쉽게 생긴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머릿니는 감염속도가 빠릅니다.
⊙이원자(국립보건원 의동물과 연구관): 1명이 발생했으면 그 집단을 이가 있는지 없는지를 조사를 한 다음에 나오는 경우를 집단처리를 해야지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습니다.
⊙기자: 때문에 머릿니를 뿌리뽑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때입니다.
KBS뉴스 정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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