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남 검찰총장의 탄핵안 처리 무산을 둘러싸고 한나라당과 자민련간의 관계가 급속히 악화되고 있습니다.
자민련은 오늘 오전 김용채 수석부총재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 전원이 한나라당을 항의 방문해 한나라당이 탄핵안 무산과 관련해 자민련을 음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이회창 총재와의 면담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정진석 대변인은 자민련은 사법질서 안정과 검찰 자성을 촉구하는 차원에서 탄핵반대 입장을 밝혔는데도 한나라당은 배신과 약속파기 운운하며 마치 자민련이 갑자기 입장을 바꾼것처럼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으며 김종필 총재에 대해서도 배신과 변절의 정치인이라고 모독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자민련 주요당직자들은 지방방송사 사장단과 면담중인 이회창 총재는 만나지 못하고 대신 김기배 사무총장 등과 논쟁을 벌이다 40여분 만에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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