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대통령은 오늘 북한은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는 데 가장 현실적인 방안으로 평가받고 있는 우리의 포괄적 대북정책을 수용하라 고 촉구했습니다.
김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월례 기자간담회에서 우리의 대북 포용정책과 포괄적 접근방안은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해 현실적으로 가장 바람직한 방안으로 주변국가는 물론 전세계로 부터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김대통령은 특히 포괄적 대북정책이 한.미.일 공동 구상이라고 강조하고 현재 북한방문이 예정돼 있는 페리 조정관은 한.미.일 3국이 마련한 이 제안을 북한에 설명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대통령은 따라서 북한은 반세기 동안 지속돼온 냉전을 종식시키고 공존공영할 수 있는 모처럼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우리의 제안을 수용하길 기대한다 고 촉구했습니다.
김대통령은 이어 금창리 지하 의혹시설에 관해 그동안의 협상이 성과를 거두어 이번 주 안에 현장 방문이 이뤄질 것 이라고 밝히고 지금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의 노력은 중요한 국면이자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고 역설했습니다.
김대통령은 오늘 간담회에서 다음주 러시아를 방문해 옐친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우리의 대북정책에 대한 러시아의 지지와 협력을 재확인할 것이 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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