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는 우리나라 경기가 내년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회복세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이를 위해서 최대한 많은 예산을 조기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이창룡 기자입니다.
⊙기자: 진 념 부총리는 내년 우리나라 경제가 평균 4% 정도 성장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상반기에는 전망치가 3% 정도지만 하반기부터 수출과 투자가 살아나 5% 수준의 잠재성장률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경기가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진 부총리는 오늘 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에 최대한 많은 예산을 조기 집행하고 신축적인 통화정책을 운용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진 부총리는 또 공적자금을 투입한 금융기관을 조기에 민영화하고 부실기업에 대한 구조조정과 증권관련 집단소송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설비투자의 촉진, 신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 그리고 뉴라운드에 대비한 농업 서비스업의 중장기대책마련 등을 중점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진 념 부총리는 올 4분기에는 3% 안팎의 성장을 기록해 올 경제성장률은 당초 예상 2.5%보다 다소 높은 2% 후반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이창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