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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당-자민련 관계 급속 악화
    • 입력2001.12.10 (17:00)
뉴스 5 200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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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검찰총장 탄핵안 처리가 무산된 뒤 한나라당과 자민련이 대치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이 자민련을 비난하자 자민련 당직자들이 한나라당을 항의방문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보도에 최규식 기자입니다.
    ⊙기자: 자민련 주요 당직자들이 오늘 한나라당을 항의방문했습니다.
    김종필 총재를 제외한 부총재단과 주요당직자 전원이 동참했습니다.
    자민련은 사법질서 안정과 검찰 자성을 촉구하는 차원에서 탄핵 반대 입장을 밝혔는데도 한나라당이 배신과 약속파기 운운하며 마치 자민련이 갑자기 입장을 바꾼 것처럼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김종필 총재에 대해서도 이회창 총재가 배신과 변절의 정치인이라고 모독하고 있다며 이 총재와의 면담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자민련 주요 당직자들은 지방방송사 사장들과 면담중인 이회창 총재는 만나지 못하고 대신 김기배 사무총장 등과 논쟁을 벌이다 40여 분 만에 돌아갔습니다.
    이에 앞서 이회창 총재는 기독교방송과의 기자회견을 통해 신승남 검찰총장에 대한 탄핵안에 대해 자민련이 보여준 태도는 공당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아주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회창 총재는 한나라당이 지난주 대전에서 자민련 출신 강창희 의원 지구당 개편대회를 성황리에 치렀는데 이것 때문에 한나라당과 자민련의 공조가 물건너갔다는 얘기를 하면 이는 아주 소아병적인 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총재는 그러면서 만약 이것이 탄핵안 처리에 대한 중대한 태도 결정의 동기가 됐다면 이는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앞으로 자민련 의원을 영입할 생각은 전혀 없으며 한나라당은 원칙과 정도에 따라 갈길을 것이고 뜻을 같이 하는 부분에 대해서 자민련이 원한다면 공조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S뉴스 최규식입니다.
  • 한나라당-자민련 관계 급속 악화
    • 입력 2001.12.10 (17:00)
    뉴스 5
⊙앵커: 검찰총장 탄핵안 처리가 무산된 뒤 한나라당과 자민련이 대치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이 자민련을 비난하자 자민련 당직자들이 한나라당을 항의방문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보도에 최규식 기자입니다.
⊙기자: 자민련 주요 당직자들이 오늘 한나라당을 항의방문했습니다.
김종필 총재를 제외한 부총재단과 주요당직자 전원이 동참했습니다.
자민련은 사법질서 안정과 검찰 자성을 촉구하는 차원에서 탄핵 반대 입장을 밝혔는데도 한나라당이 배신과 약속파기 운운하며 마치 자민련이 갑자기 입장을 바꾼 것처럼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김종필 총재에 대해서도 이회창 총재가 배신과 변절의 정치인이라고 모독하고 있다며 이 총재와의 면담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자민련 주요 당직자들은 지방방송사 사장들과 면담중인 이회창 총재는 만나지 못하고 대신 김기배 사무총장 등과 논쟁을 벌이다 40여 분 만에 돌아갔습니다.
이에 앞서 이회창 총재는 기독교방송과의 기자회견을 통해 신승남 검찰총장에 대한 탄핵안에 대해 자민련이 보여준 태도는 공당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아주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회창 총재는 한나라당이 지난주 대전에서 자민련 출신 강창희 의원 지구당 개편대회를 성황리에 치렀는데 이것 때문에 한나라당과 자민련의 공조가 물건너갔다는 얘기를 하면 이는 아주 소아병적인 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총재는 그러면서 만약 이것이 탄핵안 처리에 대한 중대한 태도 결정의 동기가 됐다면 이는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앞으로 자민련 의원을 영입할 생각은 전혀 없으며 한나라당은 원칙과 정도에 따라 갈길을 것이고 뜻을 같이 하는 부분에 대해서 자민련이 원한다면 공조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S뉴스 최규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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