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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에 제3 도시고속도로 개통
    • 입력2001.12.10 (19:00)
뉴스 7 테스트 200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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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네트워크 순서입니다.
    오늘은 부산과 광주, 원주를 연결합니다.
    광주에서 인터넷 음란사이트 사냥대회가 열렸다는 소식과 폭발물을 처리하는 로봇이 등장했다는 소식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먼저 부산으로 갑니다.
    이철재 기자!
    ⊙기자: 네, 부산입니다.
    ⊙앵커: 부산에 유료도로가 그렇게 많습니까?
    ⊙기자: 네, 부산 제3 도시 고속도로가 오늘 수정산 구간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개통식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부산시내에 유료도로가 이미 6개나 있는 상황에서 또 하나가 늘어난 셈이어서 시민들의 부담이 늘 수밖에 없습니다.
    박성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제3 도시고속도로의 완전 개통으로 부산시내 유료도로는 6개에서 7개로 늘었습니다.
    전국 도심 유료도로 12개 가운데 절반이 넘는 7개가 부산에 자리잡게 된 것입니다.
    전국 최악이라는 도로 사정을 개선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는 하지만 시민들의 호주머니는 더욱 얇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최형모(운전자): 하루에 보통 기본은 1000원 들어가고요.
    많이 이용할 때는 한 3000원, 4000원씩 들어가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부담이 좀 많이 되죠.
    ⊙기자: 여기에다 통행료가 2000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광한대로가 내년에 개통되면 부산의 주요도로 대부분이 유료화되는 셈입니다.
    유료도로가 하나 둘씩 늘어나면서 기름값보다 통행료 부담이 더 큰 경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도로개설에 따른 국고보조금을 더 늘려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박재율(부산참여자치연대 사무처장): 부산에 건설되는 유료도로는 부산만의 것이 아니라 국가 경제의 관문으로써 국가 경제를 위한 물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도로이기 때문에 국비지원이 당연히 뒤따라야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시민들의 통행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통한 지 20년이 넘어 이미 건설비를 모두 회수한 부산 제1도시고속도로 등 일부 유료도로의 폐지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KBS뉴스 박성래입니다.
  • 부산에 제3 도시고속도로 개통
    • 입력 2001.12.10 (19:00)
    뉴스 7 테스트
⊙앵커: 네트워크 순서입니다.
오늘은 부산과 광주, 원주를 연결합니다.
광주에서 인터넷 음란사이트 사냥대회가 열렸다는 소식과 폭발물을 처리하는 로봇이 등장했다는 소식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먼저 부산으로 갑니다.
이철재 기자!
⊙기자: 네, 부산입니다.
⊙앵커: 부산에 유료도로가 그렇게 많습니까?
⊙기자: 네, 부산 제3 도시 고속도로가 오늘 수정산 구간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개통식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부산시내에 유료도로가 이미 6개나 있는 상황에서 또 하나가 늘어난 셈이어서 시민들의 부담이 늘 수밖에 없습니다.
박성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제3 도시고속도로의 완전 개통으로 부산시내 유료도로는 6개에서 7개로 늘었습니다.
전국 도심 유료도로 12개 가운데 절반이 넘는 7개가 부산에 자리잡게 된 것입니다.
전국 최악이라는 도로 사정을 개선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는 하지만 시민들의 호주머니는 더욱 얇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최형모(운전자): 하루에 보통 기본은 1000원 들어가고요.
많이 이용할 때는 한 3000원, 4000원씩 들어가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부담이 좀 많이 되죠.
⊙기자: 여기에다 통행료가 2000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광한대로가 내년에 개통되면 부산의 주요도로 대부분이 유료화되는 셈입니다.
유료도로가 하나 둘씩 늘어나면서 기름값보다 통행료 부담이 더 큰 경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도로개설에 따른 국고보조금을 더 늘려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박재율(부산참여자치연대 사무처장): 부산에 건설되는 유료도로는 부산만의 것이 아니라 국가 경제의 관문으로써 국가 경제를 위한 물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도로이기 때문에 국비지원이 당연히 뒤따라야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시민들의 통행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통한 지 20년이 넘어 이미 건설비를 모두 회수한 부산 제1도시고속도로 등 일부 유료도로의 폐지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KBS뉴스 박성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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