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입니다.
인터넷의 급속한 보급과 함께 유해사이트는 이제 고질적인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가장 심각한 유해사이트 가운데 하나인 음란사이트를 네티즌의 힘으로 척결하자는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이석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뉴스부터 운세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 포털사이트입니다.
클릭 한 번에 인터넷은 곧바로 음란사이트로 넘어갑니다.
⊙고등학생: 메일로 그런 광고가 올 수도 있고 클릭 몇 번만으로도 접근할 수 있거든요.
⊙고등학생: 자극적으로 광고를 하면서도 약간 무리가 있었던 몰래카메라 같은 그런 형식도 많고...
⊙기자: 인터넷 사용이 빈번한 청소년들은 음란물에 그대로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박병훈(광주시 청소년종합상담실): 가상현실과 또 현실세계를 구분을 못 할 가능성이 있어서 실제로 인터넷 사이트에서 보고 배운 것들을 실제 장면에서 해 보려는...
⊙기자: 이런 가운데 검찰이 음란물 청소작업에 나섰습니다.
네티즌 스스로 음란사이트를 찾아내 검찰에게 E-메일로 고발하면 검찰이 수사에 착수하는 방식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행사입니다.
⊙문홍성(광주지검 특수부 검사): 인터넷 음란사이트의 심각성과 그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이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행위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차원입니다.
⊙기자: 자체 감시와 자정활동을 통해 건전한 정보질서를 세우기 위한 음란사이트 사냥대회는 오는 24일까지 계속됩니다.
KBS뉴스 이석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