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야 개혁 성향 중진 의원들의 정치 개혁 발걸음이 빨라지면서 4년 중임 정부통령제로의 개헌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김태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야 개혁 성향 중진 의원들이 정부통령 4년 중임제로의 개헌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정동영(민주당 상임고문): 국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안정적으로 집행하기 위해서 정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이 필요하다고...
⊙기자: 레임덕의 반복 등 5년 단임제의 폐해를 이제는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게 이들의 주장입니다.
더욱이 현재 정치 일정대로라면 2006년부터 3년 동안은 매년 대규모 선거가 불가피합니다.
⊙김덕룡(한나라당 의원): 4년 동안 매년 선거를 치러야 합니다.
내년에 2번 치르고.
이렇게 해 가지고 나라가 되겠느냐는 겁니다.
⊙기자: 당장 내년에 개헌이 이루어지면 2년마다 안정적으로 선거를 치를 수 있다는 겁니다.
이들은 김대중 대통령이 초연한 입장에서 여야 합의를 이끌어내 개헌을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오늘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민주당 노무현 상임고문도 대대적인 정치 개혁을 주장했습니다.
⊙노무현(민주당 상임고문): 이념과 정책에 의해서 당을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기자: 노무현 고문은 특히 정책과 노선에 따른 새로운 정치 질서 곧, 정계개편을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의 박근혜 부총재도 내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정치 개혁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개헌을 포함한 정치 구조의 변화가 얼마나 구체화될지 정치권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태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