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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 라덴, 아프간에 있다
    • 입력2001.12.10 (21:00)
뉴스 9 200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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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빈 라덴이 9.11 테러를 주도했음을 보여 주는 비디오 테이프가 발견된 가운데 미군의 포위망이 좁혀지고 있습니다.
    미 고위 관리들은 빈 라덴의 소재를 알고 있다면서 연내 체포를 자신하고 나섰습니다.
    신춘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은 오늘 빈 라덴이 은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프간 동부 토라보라 요새를 10여 차례나 폭격했습니다.
    미국은 빈 라덴의 은신처를 대략 알고 있다고 밝혀 그 동안 흘러나온 탈출설을 사실상 일축했습니다.
    ⊙마이어스(美 합참의장): 빈 라덴과 알 카에다의 지휘부는 토라보라에 숨어 있고 우리는 그곳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기자: 토라보라를 공격하고 있는 북부동맹측은 동굴요새는 대부분 파괴됐으며 빈 라덴은 부하 1000여 명과 함께 스핀가르 삼림지역으로 후퇴해서 참호를 파고 숨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잘랄라바드에서는 빈 라덴이 9.11 테러를 배후에서 주도했음을 확인시켜 주는 비디오 테이프가 발견됐습니다.
    테이프에서 빈 라덴은 뉴욕 세계무역센터 테러가 기대했던 것보다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딕 체니(美 부통령): 비디오 테이프를 봤는데 빈 라덴이 범인이라는 또 하나의 확증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기자: 한편 탈레반 최고 지도자 오마르의 소재에 대해서도 미국은 칸다하르 주변에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가운데 반탈레반군에 의한 구금설까지 나돌고 있습니다.
    KBS뉴스 신춘범입니다.
  • 빈 라덴, 아프간에 있다
    • 입력 2001.12.10 (21:00)
    뉴스 9
⊙앵커: 빈 라덴이 9.11 테러를 주도했음을 보여 주는 비디오 테이프가 발견된 가운데 미군의 포위망이 좁혀지고 있습니다.
미 고위 관리들은 빈 라덴의 소재를 알고 있다면서 연내 체포를 자신하고 나섰습니다.
신춘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은 오늘 빈 라덴이 은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프간 동부 토라보라 요새를 10여 차례나 폭격했습니다.
미국은 빈 라덴의 은신처를 대략 알고 있다고 밝혀 그 동안 흘러나온 탈출설을 사실상 일축했습니다.
⊙마이어스(美 합참의장): 빈 라덴과 알 카에다의 지휘부는 토라보라에 숨어 있고 우리는 그곳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기자: 토라보라를 공격하고 있는 북부동맹측은 동굴요새는 대부분 파괴됐으며 빈 라덴은 부하 1000여 명과 함께 스핀가르 삼림지역으로 후퇴해서 참호를 파고 숨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잘랄라바드에서는 빈 라덴이 9.11 테러를 배후에서 주도했음을 확인시켜 주는 비디오 테이프가 발견됐습니다.
테이프에서 빈 라덴은 뉴욕 세계무역센터 테러가 기대했던 것보다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딕 체니(美 부통령): 비디오 테이프를 봤는데 빈 라덴이 범인이라는 또 하나의 확증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기자: 한편 탈레반 최고 지도자 오마르의 소재에 대해서도 미국은 칸다하르 주변에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가운데 반탈레반군에 의한 구금설까지 나돌고 있습니다.
KBS뉴스 신춘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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