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대학병원 의사 강모씨 등 4명은 오늘 스웨덴의 볼보사와 볼보 자동차의 국내 판매업체인 한진건설 등을 상대로 차량 급발진으로 피해를 보았다며 7억 6천여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방법원에 냈습니다.
강씨 등은 소장에서 볼보측이 급발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브레이크를 밟아야 변속기 조작이 가능한 장치를 장착하지 않았고 자동차 사용설명서에 급발진사고 가능성에 대한 경고 문구도 명기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차량 3대는 모두 볼보 940GL 차종입니다.
이에 앞서 탤런트 김수미씨 등 8명도 독일의 BMW사와 이 회사의 국내 판매업체인 코오롱상사 등을 상대로 같은 이유로 모두 16억여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방법원에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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