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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산샤댐 해발 175m, 이주 백만 명
    • 입력2001.12.11 (06:00)
뉴스광장 200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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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세계 최대의 댐으로 기록된 중국 산샤댐의 수위는 무려 해발 175m나 됩니다.
    이에 따라 삶의 터전을 버려야 하는 이주민 수도 100만명이 넘었습니다.
    이 역시 세계적인 기록입니다.
    산샤댐 수몰지역을 김용관 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
    ⊙기자: 길이 2.3km, 높이 185m의 거대한 산샤댐에 물가두기가 시작되면 20개의 크고 작은 시와 현이 물에 잠기게 됩니다.
    인구 45만에 커다란 이 도시도 내년부터는 물에 잠기기 시작합니다.
    수몰지역 내 거주지들에는 수위 175m 표시를 알리는 표지가 곳곳에 눈에 띕니다.
    수몰지역 거주민은 모두 113만명, 이들 가운데 이미 40만명이 삶의 터전을 떠나 다른 곳으로 옮겨갔습니다.
    이주에 드는 보상비만도 인민폐 600억위안, 우리 돈 10조원, 이 역시 최대의 기록입니다.
    ⊙궈타오(산샤건설공사 부사장): 모두가 이주를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이 이주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기자: 이주민 정착을 위한 두 개의 신도시와 100개가 넘는 거주지 공사도 한창입니다.
    ⊙이주민: 공장에서 일을 하거나 가게를 열 계획입니다.
    ⊙이주민: 농민들은 일거리를 찾아야지요.
    생활보조금만으로는 어림 없어요.
    ⊙기자: 이주민들의 정착을 위해 당국은 중국 제1의 음료업체 공장을 이주지역에 유치하는 등 일자리 만들기 정책도 펴고 있습니다.
    중국 충칭시에서 KBS뉴스 김용관입니다.
  • 중국 산샤댐 해발 175m, 이주 백만 명
    • 입력 2001.12.11 (06:00)
    뉴스광장
⊙앵커: 세계 최대의 댐으로 기록된 중국 산샤댐의 수위는 무려 해발 175m나 됩니다.
이에 따라 삶의 터전을 버려야 하는 이주민 수도 100만명이 넘었습니다.
이 역시 세계적인 기록입니다.
산샤댐 수몰지역을 김용관 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
⊙기자: 길이 2.3km, 높이 185m의 거대한 산샤댐에 물가두기가 시작되면 20개의 크고 작은 시와 현이 물에 잠기게 됩니다.
인구 45만에 커다란 이 도시도 내년부터는 물에 잠기기 시작합니다.
수몰지역 내 거주지들에는 수위 175m 표시를 알리는 표지가 곳곳에 눈에 띕니다.
수몰지역 거주민은 모두 113만명, 이들 가운데 이미 40만명이 삶의 터전을 떠나 다른 곳으로 옮겨갔습니다.
이주에 드는 보상비만도 인민폐 600억위안, 우리 돈 10조원, 이 역시 최대의 기록입니다.
⊙궈타오(산샤건설공사 부사장): 모두가 이주를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이 이주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기자: 이주민 정착을 위한 두 개의 신도시와 100개가 넘는 거주지 공사도 한창입니다.
⊙이주민: 공장에서 일을 하거나 가게를 열 계획입니다.
⊙이주민: 농민들은 일거리를 찾아야지요.
생활보조금만으로는 어림 없어요.
⊙기자: 이주민들의 정착을 위해 당국은 중국 제1의 음료업체 공장을 이주지역에 유치하는 등 일자리 만들기 정책도 펴고 있습니다.
중국 충칭시에서 KBS뉴스 김용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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