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지역보다는 외곽지역에 있는 청소년 유해업소들이 미성년자 출입을 더 많이 허용해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시내 단란 유흥주점과 소주방 등 청소년 유해업소 14만 8천여 곳을 점검한 결과, 6천여 곳이 미성년자들을 출입시키다 적발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금천구가 505건으로 제일 많고 관악구 488건, 영등포구 460건, 서초구 425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종로구는 65건, 용산구 20건, 강남구도 102건 등으로 도심지역은 외곽지역에 비해 위반사례가 현저하게 적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내 중심가나 강남지역 등에서는 집중단속으로 위반사례가 줄어든 데 비해, 상대적으로 단속이 느슨했던 외곽지역에서 불법영업이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기간 중 퇴폐영업을 하다 적발된 이발소는 강남구가 50곳, 성북구 34곳, 서초.동대문구 33곳 등으로 유흥가 밀집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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