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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원, 정현준씨 실형 9년 확정
    • 입력2001.12.11 (14:41)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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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원, 정현준씨 실형 9년 확정
    • 입력 2001.12.11 (14:41)
    단신뉴스
동방금고 불법대출 사건으로 기소된 정현준 전 한국 디지털라인 사장과 이경자 동방금고 부회장에 대해 대법원이 각각 징역 9년과 징역 6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대법원 제3부는 오늘 정현준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상고심 선고 공판에서, 정씨에 대한 사기와 뇌물죄 등을 모두 인정해 징역 9년에 추징금 10억원을 선고한데 이어, 횡령 혐의로 기소된 이경자씨에 대해서도 징역 6년에 추징금 5천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정현준씨는 지난해 11월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동방금고와 대신금고 등에서 모두 2천여억원을 불법 대출받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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