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동부 토라 보라 산악지대에서 마지막 저항을 해 온 테러조직 알 카에다 대원들이 치열한 전투 끝에 파키스탄 쪽으로 퇴각하고 있다고 반 탈레반 군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반 탈레반 군은 토라보라 산악지역의 동굴을 최후 거점으로 끝까지 저항하고 있는 알-카에다의 대원들을 산 정상으로 몰아냈다고 밝혔었습니다.
미군은 반 탈레반 군을 지원하기 위해 전폭기 등을 동원해 오사마 빈 라덴이 은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토라보라의 산악지역에 맹폭을 가했고 수십명의 미군 특수부대원들도 공격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반 탈레반 군 일원인 아프가니스탄 동부동맹은 알-카에다가 항복조건을 논의할 용의가 있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휴전을 선언했습니다.
동부동맹은 교전 끝에 산악지대를 탈출해 인근 파키스탄으로 도주하려던 아랍계 알-카에다군과 가진 무선 협상을 통해 휴전에 동의했으며, 휴전협상 내용이 AP통신 기자에 의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부동맹은 파슈툰족 주도의 반 탈레반 병력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