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 대통령은 또 남북 관계의 진전을 위한 유럽연합의 건설적인 기여를 요청하면서 새로운 실크로드를 통해 아시아와 유럽을 하나의 대륙으로 잇자고 역설했습니다.
계속해서 박영환 기자입니다.
⊙기자: 김대중 대통령은 세계 인구의 4분의 3을 차지하고 총생산의 절반을 일궈내는 아시아와 유럽이 협력해야 세계 평화와 번영이 구가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뉴밀레이엄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이 유라시아 구축과 철의 실크로드가 완성되는 날 아시아와 유럽은 실질적인 하나의 대륙이 될 것입니다.
⊙기자: 이를 위해서는 남북의 연결이 필수적이며 남북 관계의 진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EU 회원국들의 잇따른 대북 수교가 한반도 평화를 돕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테러 참사 이후 평화와 안전이 시대적 과제가 됐다며 내년 월드컵의 안전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프로디 EU 집행위원장과 2년마다 한-EU 간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협의하고 내일 새벽 귀국길에 오릅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KBS뉴스 박영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