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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차 전 공장 가동 중단
    • 입력2001.12.11 (21:00)
뉴스 9 200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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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대우자동차가 전면적인 생산 중단에 들어갔습니다.
    협력업체들이 밀린 대금을 요구하며 부품공급을 중단했기 때문입니다마는 당장 GM과의 인수계약을 앞두고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까 우려됩니다.
    보도에 이창룡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까지도 그럭저럭 돌아가던 대우자동차 부평공장.
    그러나 오늘 모든 생산라인이 멈춰 섰습니다.
    대부분 직원들이 아예 출근조차 하지 않아서 이 거대한 사업장이 일시에 휴업 상태에 빠져들었습니다.
    군산과 창원공장도 오늘부터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협력업체들이 부품을 공급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강희원(대우자동차 과장): 협력업체의 부품 중단을 의뢰해서 부득이하게 지금 한시적으로나마 공장 생산이 전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지금 상당히 안타까운 심정이죠.
    ⊙기자: 물론 협력업체의 기계도 완전히 멎었습니다.
    이 업체는 대우자동차에 물린 24억원의 납품대금을 받지 못해 심각한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대우차의 납품업체는 210여 개, 이미 30여 개가 쓰러졌고 나머지도 부도 직전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 동안 밀린 미수금 1조원과 당초 채권은행이 지원키로 한 1200억원을 주지 않으면 무기한으로 부품 공급을 중단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문 승(대우자동차 협력업체 사장): GM 본계약에 앞서서 정부나 채권단에서는 이 문제를 조속하게 해결해서 협력업체들이 부품 공급을 원활히 할 수 있게 저희들이 바랄 뿐입니다.
    ⊙기자: 이번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생산손실이 불어날 것은 물론 GM과의 인수계약도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KBS뉴스 이창룡입니다.
  • 대우차 전 공장 가동 중단
    • 입력 2001.12.11 (21:00)
    뉴스 9
⊙앵커: 대우자동차가 전면적인 생산 중단에 들어갔습니다.
협력업체들이 밀린 대금을 요구하며 부품공급을 중단했기 때문입니다마는 당장 GM과의 인수계약을 앞두고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까 우려됩니다.
보도에 이창룡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까지도 그럭저럭 돌아가던 대우자동차 부평공장.
그러나 오늘 모든 생산라인이 멈춰 섰습니다.
대부분 직원들이 아예 출근조차 하지 않아서 이 거대한 사업장이 일시에 휴업 상태에 빠져들었습니다.
군산과 창원공장도 오늘부터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협력업체들이 부품을 공급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강희원(대우자동차 과장): 협력업체의 부품 중단을 의뢰해서 부득이하게 지금 한시적으로나마 공장 생산이 전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지금 상당히 안타까운 심정이죠.
⊙기자: 물론 협력업체의 기계도 완전히 멎었습니다.
이 업체는 대우자동차에 물린 24억원의 납품대금을 받지 못해 심각한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대우차의 납품업체는 210여 개, 이미 30여 개가 쓰러졌고 나머지도 부도 직전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 동안 밀린 미수금 1조원과 당초 채권은행이 지원키로 한 1200억원을 주지 않으면 무기한으로 부품 공급을 중단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문 승(대우자동차 협력업체 사장): GM 본계약에 앞서서 정부나 채권단에서는 이 문제를 조속하게 해결해서 협력업체들이 부품 공급을 원활히 할 수 있게 저희들이 바랄 뿐입니다.
⊙기자: 이번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생산손실이 불어날 것은 물론 GM과의 인수계약도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KBS뉴스 이창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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