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나 사위 등을 사칭해 시골 노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교통사고로 급히 돈이 필요하다며 은행계좌를 통해 돈을 가로챈 30대 남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시골 노인 60여명을 속여 교통사고 처리비용 1억 3천여만원을 가로챈 목수 39살 이영국 씨와 부산 만덕동 38살 김종희 씨를 상습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98년 9월 경기도 양평에 사는 79살 김 모 할머니에게 며느리인 것처럼 전화를 걸어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 급히 돈이 필요하다며 450만원을 농협계좌로 송금받아 가로채는 등 60여명으로부터 모두 1억 3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이 씨 등으로부터 19개 통장을 압수해 입.출금내역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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