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두에서 AFP.교도=연합뉴스) 네팔 총선 2차 최종투표가 3만 5천여명의 군과 경찰이 각 선거구에서 삼엄한 경비를 펴는 가운데 오늘 시작됐습니다.
지난 3일 네팔의 75개 행정구역중 36개 구역에서 1차투표가 진행된 데 이어 나머지 39개 구역에서 치러지는 이번 2차 투표에는 총 유권자 천 350만명 가운데 750만명이 참가하며 개표결과는 내일 오전중에 나올 예정입니다.
모두 205석을 놓고 38개 정당 2천 2백여명의 후보가 난립한 이번 총선은 선거거부를 선언한 극좌 마오쩌둥주의 반군의 공격에 대비해 두차례로 나뉘어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코이랄라 총리가 이끄는 네팔회의당이 네팔공산당을 제치고 최대 정당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과반수 의석확보에는 실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94년 총선에서 네팔회의당은 83석을 얻고 네팔공산당은 88석을 확보했으나 지난해초 내부갈등으로 분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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