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검찰청은 오늘 컴퓨터 프로그램을 대량으로 불법복제해 시중에 판매한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32살 임종연 씨와 서울 개포동 28살 정의호 씨를 컴퓨터프로그램 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임씨는 지난 97년 7월부터 지금까지 모 대학교의 교육용 컴퓨터를 이용해 인터넷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98 등 프로그램 150종을 전송받아 CD 천760여장에 무단복제한 뒤 시중에 팔아 3천4백 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월초부터 자신의 집에 CD복제기를 차려놓고 `윈도우98 등 컴퓨터 프로그램 CD 2천장을 불법복제한 뒤 컴퓨터 통신을 통해 팔아 3천9백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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