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금강산 관광선 풍악호의 승객을 모집한 여행사들에게 수수료를 지급하지 않아 여행사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현대는 첫 출항에 나섰던 풍악호가 북한측의 입항 지연으로 일정에 차질을 빚어 관광객들에게 경비를 환불했다는 이유로 여행사 수수료 3천여만원의 지급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번 여행을 주선한 40여개 여행사들은 현대가 북한측과 협상도 안된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배를 출항시켜 환불 사태가 빚어진 만큼 수수료 지급 거부는 현대측의 횡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현대는 어제 북한을 다녀온 풍악호 관광객 650명 가운데 배에서 내리지 않은 160여명에게는 여행경비 전액을 환불하고 하루 관광을 한 490명에게는 경비의 50%를 환불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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