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 대부분이 불결하고 비위생적이며 특히 외국인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외국인과 내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전국 5대 도시의 공중화장실 78곳의 실태조사 결과, 80% 이상이 청소상태가 매우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조사에 응한 외국인의 80%는 어린이나 노약자,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부족하다고 답했습니다.
외국인들의 불만사항 중에는 화장실을 쉽게 찾을 수 없어 노상방뇨의 경험이 있다는 응답도 40%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화장지와 비누 등 편의용품이 없어서 불편했다는 이용자가 70% 였으며 재래시장의 경우 화장지를 갖다 놓은 화장실이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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