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와 사채업자들로부터 상습적으로 금품을 뜯어온 폭력조직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오늘 30살 이 모씨 등 이른바 단지파 행동대원 4명을 붙잡아 폭행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일당 4명을 찾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97년 5월 구리시 교문동에 사는 사채업자 권 모 씨를 찾아가 불법영업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천만원을 받아내는 등 지금까지 구리시 일대 유흥업소와 사채업자 38명으로부터 영업 보호비 명목으로 1억여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내부결속을 다지기 위해 일당 8명 가운데 6명이 새끼 손가락을 잘라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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