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서 김용관 특파원의 보도) 톈안먼 사태 10주년을 앞두고 당시 학생 시위에 동조적이었다는 이유로 실각한 자오쯔양 전 공산당 총서기에 대한 중국 당국의 통제가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의 반체제 인사들은 자오 전 총서기가 현재 베이징 자택을 벗어나거나 친구들을 만날 수 없고 심지어는 당국의 허락 없이는 산책도 나갈 수 없는 사실상의 가택 연금 상태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10년 전 공식석상에서 모습이 사라진 자오 전 총서기는 한때 제한적이나마 국내여행을 할 수 있었으나 지난97년 그가 공산당 지도부에 톈안먼 사태에 대한 재평가를 요구하는 서한을 보낸 이후 통제가 매우 엄격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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