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곧 제출될 미국의 페리 보고서에는 북한이 핵무기 보유와 대남군사도발,그리고 더이상의 미사일 개발이나 수출을 포기하면 북한의 안전과 경제재건 협력, 국제사회 진출을 보장한다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영국 로이터 통신과의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최근 한미일 하와이 고위정책협의에서도 햇볕정책과 포괄적 접근으로 냉전을 종식시킨다는데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전쟁을 방지하고 남북한 화해,협력을 위한 것이라면 언제든 북한 김정일과 만날 용의가 있지만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재확인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단계에선 경제적,인도적,문화적 교류를 통해 남북한이 평화공존하는 것이 중요하며 통일은 장래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미국이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북문제를 소홀히 할 우려가 있쟎냐는 질문에 대해 국제문제에 대한 미국민의 관심과 동북아의 중요성에 비춰볼때 미국의 관심이 줄어들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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