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에서 dpa 연합) 유고정부가 서방 선진 7개국과 러시아 등 G-8의 코소보 평화안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이면서 국제적인 중재노력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유고와 서방 사이의 새 중재자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사리 핀란드 대통령은 오늘 헬싱키에서 체르노미르딘 러시아측 코소보 특사와 탤보트 미 국무부 부장관을 만나 코소보 사태 해결방안 논의를 재개했습니다.
체르노미르딘 특사는 이 자리에서 베오그라드 방문에 앞서 나토와 러시아 사이의 이견을 좁히기 위해 막판까지 타협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체르노미르딘 특사는 오늘 회담을 마친 뒤 다시 베오그라드를 방문해 밀로셰비치 유고연방 대통령에게 나토와 러시아가 절충한 평화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영국의 BBC 방송은 이와 관련해 나토와 러시아는 세르비아가 코소보에서 철군해야 한다는데 동의했으나 평화유지군의 주둔과 나토의 참여 문제에 관해선 아직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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