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준비위원회가 밀레니엄 사업의 기본 이념을 정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지난달 12일 발족한 새천년준비위원회의 이어령 위원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평화와 환경, 인간, 지식창조, 역사 등 다섯 가지 내용을 밀레니엄 사업의 기본 이념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령 위원장은 구체적인 기념사업으로 두깨가 3-4센티미터인 최첨단 텔리비전 2천여대를 사용한 일종의 카드섹션과 백남준씨 등 세계 각국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밀레니엄 비디오 씻김굿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령 위원장은 또 서울 상암동 월드컵 축구경기장 주변에 평화의 공원을 조성하고 10년에 1개씩 등 모두 12개의 대문을 건립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새천년준비위원회는 2천년까지 200일전인 다음달 15일 최종 기념사업안을 확정해 발표할 방침입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