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그라드 AFP=연합) 밀로셰비치 유고 대통령과 러시아의 유고문제 특사인 체르노미르딘 전 총리는 유엔 테두리안에서 코소보 사태를 해결하고 유고가 G-8, 즉 서방선진 7개국과 러시아의 평화안 이행을 지지하기로 합의했다고 유고 관영 탄유그 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베오그라드를 방문한 체르노미르딘 특사가 밀로셰비치 대통령과 6시간여에 걸쳐 코소보 사태의 평화적 해결방안을 논의한 뒤 발표한 공동성명은 코소보 분쟁은 유엔 주도하에 정치적으로 해결되어야 하며 유고가 G8 평화안에 직접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성명은 러시아와 유고간 대화가 다음주초에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G8의 평화안은 국제평화유지군의 코소보 배치와 주둔, 세르비아 병력 철수, 알바니아계 난민의 안전 귀한 보장, 코소보주에 임시 정부 수립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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