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서 AP=연합뉴스) 미국의 지난 20년간 자연재해 피해액은 5천억 달러나 되며 자연재해의 원인은 인간의 근시안적인 자연개발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과학재단 연구보고서가 밝혔습니다.
5년간의 작업끝에 나온 이 보고서는 자연재해 피해액은 점점 올라가고 있으며 재해 손실은 자연 때문이 아니라 인간의 자연개발에 대한 과신과 선택의 잘못에서 기인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또 자연재해를 해결하려는 미국의 방법에 근본적인 잘못이 있으며 이것은 기술발전이 우리를 안전하게 할 것이라는 환상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예컨대 미시시피 강에 여러 개의 댐이나 둑을 만들면 대부분의 경우 홍수를 막을 수 있지만 전체적인 조화가 결여돼 오히려 사태를 더 악화시키기도 한다고 이 보고서는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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