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서 연합뉴스) 유고 코소보주에 주둔한 세르비아군 장병 가운데 최소한 500명이 군부대를 이탈해 밀로셰비치 대통령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미 행정부가 밝혔습니다.
베이컨 미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세르비아군 병사 약 500명에서 최고 1천명 정도가 코소보내 부대를 이탈해 세르비아의 마을인 크루세보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베이컨 대변인은 이들 탈영병이 크루세보에서 벌어진 반전 항의시위를 특수경찰이 강제로 해산했다는 소식을 듣고 가족들을 보호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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