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에서 연합뉴스) 조지아주 카니어스의 헤리티지 고교에서 6명의 부상자를 낸 총기 난사사건의 용의자는 이 학교 10학년 학생인 15세의 소년으로 며칠 전 여자친구로부터 절교선언을 듣고 절망한 나머지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 소년은 어제 아침 7시55분 수업이 시작되기 전에 교내식당에 모여있던 학생들을 향해 소총을 마구 난사했으나 살해할 생각은 없는 듯 다리 쪽만 쏘았다고 목격자들이 증언했습니다.
부상자들은 생명에 위협을 받을 정도는 아니나 둔부와 대장 관통상을 입은 한 여학생을 비롯해 4명은 입원 치료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헤리티지 학교는 애틀랜타에서 동쪽으로 약30㎞ 떨어진 교외지역 학교로 한달전 15명이 목숨을 잃은 콜럼바인 고교처럼 대부분 학생이 백인이고 졸업생의 대학 진학률이 80%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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