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AFP=연합뉴스) 중국은 미국 해군함정의 홍콩 기항을 금지시킴으로써 나토의 중국대사관 폭격사건으로 인한 외교적 마찰이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오늘 미 군함의 홍콩 기항을 금지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앞서 홍콩 스탠더드지는 이같은 기항 금지조치가 폭격사건 이후 중국이 미국과의 군사접촉을 일시 중단시킨 조치와 맥락을 같이 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대해 홍콩 주재 미국영사관은 미 군함 홍콩기항 금지가 홍콩과 미국 양측 모두에게 이롭지 못한 유감스러운 조치라고 논평했습니다.
홍콩에는 매년 60 ~ 70척의 미 해군 군함이 기항해 왔으며 연간 5천만달러의 비용을 지출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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