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오늘 중앙방송을 통해 미국 정부가 북한에 40만톤의 식량을 제공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중앙방송은 미국정부의 이번 결정은 지난달 세계식량계획의 호소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앙 방송은 미국 정부는 올들어 30만톤의 식량납입을 마감단계에서 끝내고 있으며 지난 3월에 발표한 20만톤의 식량도 일정대로 납입하고 있는 가운데 다시 40만톤의 식량을 제공 조치를 발표했다고 말했습니다.
중앙방송은 이어 우리에 대한 미국의 식량제공 조치는 두 나라 사이에 제기되고 있는 일련의 현안문제 논의과정과도 관련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중앙방송은 지난 3월 17일 제4차 북-미 금창리 지하시설 사찰협상이 끝난 뒤 외무성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해당한 참관료 문제도 충분히 논의되고 합의됐다고 전했습니다.
중앙방송은 이번 미국의 식량지원을 각국의 식량지원에 대해 통상적으로 사용하던 인도주의적 지원이란 단어 대신 식량제공이라고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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