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P=연합뉴스)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우주계획 관계자들에게 새 국제 우주정거장 가운데 러시아가 맡은 부분을 건조하는데 주력할 것을 지시했다고 대통령비서실이 전했습니다.
옐친 대통령은 또 현재 지구궤도를 돌고 있는 러시아의 우주정거장 `미르 호의 수명을 연장하는 방안도 지지했으나 정부의 추가 지출이 없어야 한다는 조건을 붙였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은 러시아에 대해 지난 86년 발사한 미르호를 폐기하고 새 국제우주정거장 건설에 자금을 지출할 것을 촉구해왔습니다.
국제우주정거장은 러시아가 맡은 주요부분의 건조가 완성되지 않아 발사가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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